01
| ① | “EFT는 인본주의 치료 접근 중 유일한 증거 기반(evidence-based) 치료로 알려져 있다. EFT는 내담자 뿐만 아니라 치료자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. EFT는 정서를 치료적 나침반으로 삼아 ‘자기 자신이 되고, 자기 자신으로’ 타인과 서로 존중하고 돌보며 살아가도록 돕는다." |
|---|---|
| ② | “EFT는 안전한 공감적 치료 환경에서 부적응적 및 적응적 핵심 정서들을 깊이 탐색, 자각, 표현, 수용, 애도, 자비, 돌봄의 체험적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의미가 동반된 적응적 정서의 창출과 행동 및 사고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.” |
| ③ | “EFT는 인간중심치료, 게슈탈트치료, 체험치료, 실존치료의 통합을 넘어 정서, 인지, 신경 과학과 심리치료의 변화과정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발전한 신인본주의적, 과정지향적, 정서초점적 접근이다.” |
02
| ① | “EFT는 두 가지 치료 원리인 ‘치료적 관계 제공’과 ‘치료적 작업’ 촉진에 기반하며 ‘따라가기(following)’와 “안내하기(guiding)’의 변증법적 조화의 원리에 기반해 작동한다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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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② | “EFT를 이끄는 세 가지 핵심 ‘관계의 원리’는 현존(presence)과 공감적 조율(empathic attunement), Rogers의 핵심 조건(진정성, 공감적 이해,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), 작업 동맹(정서적 유대, 치료 목표/과제의 협력이다." |
| ③ | “EFT의 세 가지 핵심 ‘과제의 원리’는 개별화된 처치 과정, 표식(markers)에 따른 처치 작업, 내담자의 주체성과 선택의 존중으로, 이 원리는 인간은 주체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유기체로 내/외부 환경을 탐색, 통제하려는 욕구를 타고난다고 가정한다.” |
03
| ① | “EFT는 범불안장애, 우울, 섭식장애, 커플 관계, 대인관계 트라우마, 경계선적 특성의 처치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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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② | “EFT는 계속 발전, 성장하는 치료로 그 효과성을 아동가족치료와 집단치료에까지 적용, 확대되는 과정 중에 있다." |
